• ▲ 북구을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한 김승수 후보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에 반드시 압승을 거둬 대구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 예비후보측
    ▲ 북구을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한 김승수 후보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에 반드시 압승을 거둬 대구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 예비후보측

    대구 북구을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한 김승수 후보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에 반드시 압승을 거둬 대구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문재인 정부의 무능, 무책임, 좌파 독재로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는데 앞장서면서, 대구 북구를 미래 대구 발전의 핵심축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30년 공직 경험에서 쌓은 모든 지혜와 역량을 쏟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그는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한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통합당이 총선에서 승리해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 수 있도록 대승적 차원에서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