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새로움을 넓히는데 필요한 조건은 ‘올바른 사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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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효 계명대 특임교수가 ‘내 삶의 뉴스메이커(계명대출판부, 245쪽, 1만5000원)’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신문기자 출신으로 계명대에서 ‘뉴스와 창의력’을 강의하는 저자(타불라라사칼리지 특임교수)가 ‘삶의 새로움으로서 뉴스’를 성찰한 책이다.
책에는 △새로움은 통념의 직시에서 싹튼다 △새로운 언어가 새로운 현실을 창조한다 △지혜로운 뉴스가 삶을 성장시킨다 △호감과 매력이 사람을 움직인다 △인터뷰는 삶의 시작이고 끝이다 등으로 구성됐다.
동양철학박사인 저자는 인문 고전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새로움의 깊은 차원을 모색하고 있다.
이 교수는“누구나 삶의 새로움을 창조하는 주체적이고 실존적인 책임이 있다”며 “새로움을 만드는 뉴스메이커로서 삶은 올바른 사람됨을 실천하는 대인(大人)의 자세”라고 말한다.
책에는 펜 드로잉 작가인 사공창호 계명대 홍보팀장이 계명대 캠퍼스의 아름다운 건물 모습을 그린 작품 10여 점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