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00만 원씩 1년간 후원
  • ▲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승익)는 17일 오후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 갱신 협약식을 했다.ⓒ대성에너지
    ▲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승익)는 17일 오후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 갱신 협약식을 했다.ⓒ대성에너지

    (주)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승익)는 17일 지역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 갱신 협약식을 했다.

    지난 2018년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3년간 법무보호복지사업 후원을 진행해 온 대성에너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정착을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추가 후원을 결정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법무복지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 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범죄 없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중본 대표이사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 적응을 돕고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동행에 계속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대성에너지는 올해에도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