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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 현재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의성에서 9명이 발생한 것을 포함해 전체 19명(국내감염 16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군에서는 총 9명으로 △ 2월 17일 확진자(의성#52)의 접촉자 8명이 확진 △ 2월 18일 확진자(의성#5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온천과 설 명절 모임등과 관련해 총 586명의 검사를 마쳤으며 이 중 온천관련은 117명을 검사해 4명이, 설명절 모임 등과 관련된 접촉자는 총 469명을 검사해 20명이 양성으로 확진됐다.
경산은 총 3명으로 △ 2월 18일 확진자(경산#905)의 접촉자 1명 확진 △ 2월 18일 확진자(의성#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월 1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은 2월5일 확진자(포항#46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입원을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2월 1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에서도 지난 16일 확진자(봉화#5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고위험시설 선제적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은 의성 소재 T온천 관련 2월 18일 확진자(군위#17)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2월 1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8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2.6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73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