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자 2명, 의성 확진자 접촉자 2명 등 8명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21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명이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확진자 접촉으로 분류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6명이 확진됐다.

    이들 6명은 인천 확진자 접촉자 2명, 의성 확진자 접촉자 2명, 의성·서울 확진자 접촉자 1명, 순천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검사받은 1명이다.

    해외입국자는 2명으로, 해외입국 후 검사 받은 1명과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한편 대구시에서는 코로나19 특별 방역 강화를 위해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국채보상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지난 20일 검사 건수는 459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