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최우선하는 교통문화에 많은 관심 가지길 기대
  • ▲ 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장이 3월 1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계명대 동산병원
    ▲ 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장이 3월 1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계명대 동산병원

    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장이 1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갈수록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치흠 병원장은 스티븐 앨런(Steven L. Allen) 미19지원사령관의 추천을 받아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를 든 사진을 SNS에 올리며 챌린지에 참여했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장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나갈 소중한 존재”라며 “모든 어른들이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