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대구경북지사, 농업인 성공 재기 재원

농협자산관리회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권오극)는 지난 11일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용회복컨설팅을 통해 채무를 종결한 농업인이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이날 경북 군위군 산성면의 농가를 방문해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은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이자 및 원금 감면을 통해 채무종결 및 신용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협자산관리회사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농업인이 채무로부터 벗어나 안정적인 영농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컨설팅, 생필품 및 도서구입비 지원과 더불어 농번기 일손돕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재기를 돕는 신용회복컨설팅 사업은 농협자산관리회사 홈페이지와 전국 22개 지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