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육하는 소·염소 전 두수 백신 접종접종 후 항체검사 실시, 미흡농가 과태료 부과 등 지속관리 철저
  • ▲ 경상북도는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고 도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4월 1일~5월 12일(6주간)까지 도내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O+A형)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경북도
    ▲ 경상북도는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고 도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4월 1일~5월 12일(6주간)까지 도내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O+A형)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경북도

    경북도는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고 도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도내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O+A형)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우제류 가축(소, 염소 등)에 집단 면역을 형성하고자 매년 2회(4월경, 10월경) 정기적으로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만3000 농가 83만2000두를 접종하여 항체 양성률 소 97.6%, 염소 91.9%를 보였다.

    농장주 혼자서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와 전문인력이 지원하고 전업규모 농가는 자체 접종을 한다.

    도는 구제역 일제접종을 위한 2021년도 예산으로 114억 원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64억 원이 시·군에 지원됐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구제역 예방은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 형성이 중요한 만큼 빠짐없이 접종하고 항체 추적검사 등 후속조치도 철저히 추진해 2015년 마지막 발생 이후 구제역 발생이 없는 청정경북을 기필코 지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