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 동향.ⓒ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 동향.ⓒ대구시

    31일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중구 사업장과 달서구 지인 모임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우선 중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곳에서는 현재까지 전체 30명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으로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유증상 검사로 1명이 확진됐고 현재까지 8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외에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동거가족 2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4명과 그 중 2명으로 인한 접촉자 4명이 확진됐으며 시는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