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11, 구미 7, 경산 4, 경주 1, 안동 1, 영천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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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5명(국내 24, 해외 1)이 발생한 가운데 김천에서 11명 확진자가 속출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김천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4월 24일 확진자(김천 #117)의 접촉자 7명이 확진 △ 4월 24일 확진자(김천 #120)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4월 24일 확진자(김천 #1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7명으로 △ 4월 23일 확진자(구미 #49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4일 확진자(구미 #50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24일 확진자(김천 #1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4일 확진자(김천 #12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24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가 이어지는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4월 24일 확진자(경산 #1206) 접촉자 3명이 확진 △ 4월 21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울산 동강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안동시에서는 4월 23일 확진자(안동 #2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어 영천시에서는 4월 1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7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21.4명 발생했으며 현재 348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