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적발시 성과급 지급 금지 등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 노력
  • ▲ 차성수 이사장(왼쪽 네번째)과 정기룡 위원장(오른쪽 네번째)은 2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원자력환경공단
    ▲ 차성수 이사장(왼쪽 네번째)과 정기룡 위원장(오른쪽 네번째)은 2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정기룡)은 2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공단 노사는 △금품·향응 수수 △직무정보의 사적이용 △채용비리 △갑질 △음주운전‧성폭력를 ‘5대 중대비위’로 정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비위적발시 성과급 지급을 금지하는 등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워 청렴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