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표 신임 와촌면장, 취임 후 소통·공감행정 나서

김영표 신임 경산시 와촌면장은 1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노인회 와촌면분회(회장 박인덕)를 찾아 소통행보를 가졌다.

이날 김 면장은 노인회에서 어르신 의견을 경청하고 파출소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인덕 회장은 “김영표 면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취임 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분회를 직접 방문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인사를 건네고 의견을 경청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와촌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관내 파출소를 비롯한 유관기관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관 간 원활한 업무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표 와촌면장은 “이날 뜻 깊은 만남으로 어르신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고, 와촌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