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4, 구미 3, 경산 3, 김천 1, 칠곡 1, 울진 1명 발생
  • ▲ 5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5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5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10명, 해외 3명 등 전체 13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7월 1일 확진자(대구시 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월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3명이 확지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7월 3일 확진자(구미#63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7월 3일 확진자(경산#1,3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월 3일 확진자(서울시 마포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7월 2일 확진자(김천#32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어 칠곡군에서는 7월 3일 확진자(구미#6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울진군에서는 7월 3일 확진자(경기도 시흥)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7명으로, 현재 213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