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일방적인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강력 규탄해양 생태계와 인류 안전 위협하는 해양방류 결정 즉각 철회 촉구
  • ▲ 최영조 경산시장은 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경산시
    ▲ 최영조 경산시장은 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경산시

    최영조 경산시장은 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 125만t을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라는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전면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국제사회의 동의 없는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 규탄한다”며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해양 생태계와 온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다음 주자로 최기문 영천시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