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3, 구미 3, 김천 2, 안동 1, 문경 1, 경산 1, 영양 1명 발생
  • ▲ 11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1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1일 0시 기준, 경북지역에서는 포항과 구미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이 3명이 확진되는 등 전체 12명이 신규확진됐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7월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월 9일 확진자(포항#70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6월 25일 확진자(구미#62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 관련 7월 8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고 안동시에서는 7월 8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7월 9일 확진자(문경#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어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고 영양군에서는 7월 8일 확진자(영양#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1명으로, 현재 191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