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영 위원장, 통큰 배려로 자원봉사 활동 꾸준히 실시
  • ▲ 사단법인 ‘사랑의 희망은행’은 지난 9일 경산시 계양로에서 70세 여 독거노인 무료 이사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랑의 희망은행
    ▲ 사단법인 ‘사랑의 희망은행’은 지난 9일 경산시 계양로에서 70세 여 독거노인 무료 이사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랑의 희망은행

    사단법인 ‘사랑의 희망은행(총재 김성택)’은 지난 9일 경산시 계양로에서 독거노인 무료 이사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희망은행은 경산시 계량로에서 남부동으로 이사하는 거동이 불편한 70세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허수영 자문위원장 등 봉사자들과 함께 가구를 옮기고 청소 등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희망은행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가국에 매년 10월 연탄 수만장과 난방유 수백드럼을 회원들의 기부로 전달하고 있고 매달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청소 또는 이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진량읍 마곡리에서 집안 화장실이 없는 독거노인분을 위해 주민들과 봉사단체와 함께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희망은행은 허수영 자문위원장이 매달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으로 인해 봉사가 이뤄지고 있고 허 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 당시에도 통큰 배려로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

    김성택 총재는 “봉사를 마치고 나면 어르신들이 항상 너무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에 매번 힘든것은 잊은 채 보람있게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떤 봉사활동이든 가리지 않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