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10, 포항 4, 안동 3, 경산 3, 문경 1, 칠곡 1명 발생
  • ▲ 14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4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4일 0시 현재 경북에서는 영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하는 등 전체 22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영천시에서는 총 10명으로 △7월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월 13일 확진자(영천#110)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7월 9일 확진자(포항#70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7월 12일 확진자(인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부산시 남구 일반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3명으로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7월 12일 확진자(경기 성남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대구시 동구 일반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대구시 중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7월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0.1명으로, 현재 196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