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4, 경산 4, 포항 2, 칠곡 2, 영덕 2, 김천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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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0시 현재 경북지역에서 확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5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7월 15일 확진자(포항#71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7월 16일 확진자(경주#47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7월 16일 확진자(구미#6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16일 확진자(경산#1,3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17일 확진자(경산#138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7월 16일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7월 15일 확진자(칠곡#16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16일 확진자(칠곡#1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7월 1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2.9명으로, 현재 228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