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9, 포항 2, 경주 2, 김천·영천·경산·청도·칠곡·울진 각 1명 발생
  • ▲ 19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9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9일 0시 기준, 경북에서는 구미 9명 포항과 경주에서 2명 등 전체 19명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7월 17일 확진자(전남 여수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17일 확진자(대전 대덕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 유흥주점 관련 6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7월 16일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16일 확진자(포항#7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7월 16일 확진자(부산 동래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7월 17일 확진자(충북 영동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영천시에서는 7월 1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이어 경산시에서는 7월 16일 확진자(경남 창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청도군에서는 7월 16일 확진자(경산#13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7월 1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고, 울진군에서는 7월 17일 확진자(영덕#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3.6명으로, 현재 23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