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 전문대학 재정지원사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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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3일 교육부 발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최종 선정됐다.2021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대학의 적정규모와 교육의 질을 평가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전 부분에 걸쳐 진단이 이뤄졌다.선린대학교는 2주기 평가(2019~2021년)에서도 포항, 경주 지역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이번 3주기 평가(2022~2024년)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돼 6년간 국고지원과 각종국책사업 지원에 제한받지 않는다.김영문 총장은 “선린대학의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이며 학령인구 감소라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대학은 끊임없는 구조개혁으로 지속가능한 명문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