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주최 토론회 참석 양성평등 교육 및 공동경영주 등록 제도개선 등 주장
  • ▲ 남영숙 의원(왼쪽 두번째)은 여성농어업인의 권익향상 등을 주장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경북도의회
    ▲ 남영숙 의원(왼쪽 두번째)은 여성농어업인의 권익향상 등을 주장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남영숙 의원(상주, 국민의힘)은  ‘여성농어업인 지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제도 개선 간담회’에 참석해 여성농어업인의 권익향상 등을 주장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8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주최로 서울에서 간담회에서 남 의원은  도의회를 대표해 경북 여성농업인들의 과중한 농업노동 실태와 농촌여성들이 겪고 있는 육체적·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 의원은 농촌여성들의 42.9%가 남편의 권유로 공동경영주 등록을 했다며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공동경영주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사와 출산, 육아, 교육 등 삼중고에 시달리는 여성농업인이 농촌을 편안한 안식처로 여길 수 있도록 교육여건 개선을 비롯해 가사노동, 육아지원 등 관계기관 간 정책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토론회 말미에 “농어촌여성들의 지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국가와 지자체가 적극 나서서 지켜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