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 412명 신규 발생

27일 오전 0시 현재 경북 구미에서 12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경북도내에서는 국내감염 42명이 신규 발생했다. 칠곡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이 확진됐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12명으로 △10월 14일 확진자(구미#15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14일 확진자(구미#151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10월 20일 확진자(구미#1,556)의 접촉자 4명이 확진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월 20일 확진자(구미#15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칠곡 지인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9명으로 △칠곡 지인 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 △10월 18일 확진자(구미#154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 지인 관련은 지난 10월 25일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해 조사 결과, 10월 26일 칠곡·성주·구미에서 가족·지인·동료 등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총 6명으로 △10월 25일 확진자(성주#12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칠곡 지인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0월 26일 확진자(김천#600)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이어 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10월 24일 확진자(포항#140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10월 21일 확진자(경산#201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고, 영덕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0.9명으로, 현재 245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