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 취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12일에는 만나관 2층에서 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業UP Colloquium 캠프를 가졌다.ⓒ선린대
    ▲ 선린대 취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12일에는 만나관 2층에서 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業UP Colloquium 캠프를 가졌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취업‧창업지원센터(센터장 우영효)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배움-경험 연결을 통한 취업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만나관 2층에서 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業UP Colloquium 캠프를 가졌다.

    셀프 브랜딩과 이미지 메이킹 등을 통한 면접 전략 수립하고 실전 취업 관련 실습을 통한 셀프 브랜딩과 이미지 메이킹 체험 후 퍼스널컬러 기반의 메이크업과 헤어디자인 등 면접·비지니스 스타일링을 코칭받아 이력서용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에는 사전에 신청받은 90명의 입사서류, 취업포트폴리오를 클리닉 및 심사를 통해 서류전형 우수자 40명을 선발해 인성 및 직무 중심의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이는 입사서류와 면접에 대한 사전경험을 통한 취업스킬을 향상시키고 모의 취업준비를 통한 적응력 및 자신감 배양으로 취업에 대한 의지를 고취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선린대 취업창업지원센터는 단계별취업역량-業UP지원 과정으로 온라인 입사서류 클리닉, 취업스펙 프로그램, 취업아카데미, 취업역량-業UP Colloquium 캠프, 취업 JOB氣 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해 재학생의 취업률 증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선린대는 지난해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취업률 74%로 경북·대구지역 22개 전문대학 중 8위를 차지했으며 취업의 질적 수준의 척도인 유지 취업률에서는 지난해 대학정보공시기준 경북과 대구를 통틀어 1차와 4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