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사에서 청송의 담대한 변화 지속 강조
  • ▲ 윤경희 청송군가 30일 신축년(辛丑年)을 마무리하며 송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이었지만 군민여러분의 결속된 힘과 행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다양한 지역현안도 속도감 있게 풀어내었고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청송군
    ▲ 윤경희 청송군가 30일 신축년(辛丑年)을 마무리하며 송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이었지만 군민여러분의 결속된 힘과 행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다양한 지역현안도 속도감 있게 풀어내었고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청송군

    윤경희 청송군가 지난 30일 신축년(辛丑年)을 마무리하며 송년사를 통해 “내일이란 준비하는 자에게는 기회로 다가서고,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위기로 나타난다”며 “이제는 생각과 마음을 모아 ‘청송의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윤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이었지만 군민여러분의 결속된 힘과 행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다양한 지역현안도 속도감 있게 풀어냈고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지방자치단체평가 종합 2위, ‘청송사과’ 9년 연속, ‘산소카페 청송군’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등 공직자들의 수고로움과 군민여러분의 신뢰가 더하여 행정의 역량도 한층 성장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만들기 위해 저에게 주어진 소임에 더욱더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