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3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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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93명(지역감염 91, 해외유입 2)으로 총 확진자 수는 2만4311명(지역감염 2만3904 해외유입 407)이다.먼저 동구 소재 유치원 3 관련으로 3명이, 북구 소재 어린이집 2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달서구 지인모임 2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지인모임 4 관련으로 4명 확진자가 발생했다.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됐고,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33명이 확진됐다.이어 해외유입으로 2명이 확진됐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9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이날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19명이다. 해외유입 1명, 북구 소재 어린이집2 관련 1명, 동구 소재 유치원3 관련 1명, 달서구 지인모임2 관련 1명, 달서구 지인모임3 관련 1명, 확진자의 접촉자 6명(타지역 1명 포함), 감염원 조사중 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