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도 9명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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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71명(지역감염 162, 해외유입 9)으로 총 확진자 수는 2만5155명(지역감염 2만4697 해외유입 458)이다.먼저 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4명이, 수성구 소재 카페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고, 달성군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도 9명 확진자가 나왔다.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학원 관련으로 5명 확진자가 발생했다.남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수성구 일가족 4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동구 소재 유치원 4 관련으로 9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사업장 5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다.이어 중구 소재 체육시설 2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고,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7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62명이 확진됐다.이밖에 해외유입으로 9명이 확진됐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6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18일 오전 0시 기준 대구 신규확진자 중 오미크론변이 확진자는 20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24명이다.이들 오미크론 신규확진자는 해외유입 6명, 북구 소재 어린이집 2 관련 1명, 중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1명, 달성군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 남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 수성구 일가족 4 관련 1명, 북구 일가족 3 관련 1명, 확진자의 접촉자 5명, 감염원 조사 중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