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진료현장에서 흔히 보는 류마티스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진료 가이드’ 주제로 진행
  • ‘제1회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류마티스 연수강좌’가 2022년 1월 16일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온라인 등록 인원은 1000명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계명대
    ▲ ‘제1회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류마티스 연수강좌’가 2022년 1월 16일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온라인 등록 인원은 1000명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계명대

    ‘제1회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류마티스 연수강좌’가 지난 16일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돼 온라인 등록 인원만 1000명을 가득 채우며 성료했다.

    이번 류마티스 연수강좌는 ‘일차진료현장에서 흔히 보는 류마티스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진료 가이드’를 주제로, 해당 분야의 전문 교수들이 관련 세션들을 진행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들을 비롯한 전문분야 교수진들은 첫 번째 세션에서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관리 ▲코로나 시대의 자가면역질환 관리 ▲골관절염의 진단과 관리 ▲통풍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흔히 처방하는 류마티스 검사 및 약제의 급여 기준 ▲어깨 통증의 감별과 치료 ▲가려움증의 접근과 치료 등 최신 류마티스질환의 진단과 관리를 위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김상현 교수(계명대 동산병원 류마티스내과 분과장)는 “류마티스분과 전문의뿐만 아니라, 근골격계질환을 다루는 다양한 분과의 개원의에게도 도움이 되는 최신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여러 전문 교수들을 모시고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강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에서 매년 발표하는 ‘Center of Excellence’에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