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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긴급 대책회의 열어

외국인 고용사업장 특별 방역 관리 등 대응 대책 및 세부 계획안 논의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여부 중대 고비, 고향 방문 및 역귀성 자제 거듭 당부

입력 2022-01-22 09:50 | 수정 2022-01-25 15:07

▲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포항시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21일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방역 강화 방안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환자 계속 증가로 인한 보건소 업무지원, 재택치료 가족전용 안심숙소 운영,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점검, 60세 이상 고령층 미접종자 및 3차 접종 신속 추진 등에 대한 대책 논의가 있었다.

시는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특별 방역관리와 청소년 접종 독려, 청소년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방침 등 세부적인 계획안도 함께 논의했다.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특별 방역관리로 △외국인들에 대한 3차 추가접종 독려 △외국인 이용 음식점에 대한 방역패스 운영실태 특별점검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방역관리 지속적 점검 등을 진행한다.

청소년 접종 독려 및 방역 관리를 위해 △학원·교습소·독서실·PC방·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설 연휴가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여부에 대한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추가 확산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설 연휴 고향 방문과 역귀성, 여행 등을 자제하고 고령의 부모님이나 미접종자를 포함한 가족·친지·지인 간의 만남 역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확진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설 명절에 이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며 “지속적인 방역과 함께 예방접종률을 높이고 조금이라도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즉시 방문해 선제검사 받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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