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22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24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79명(지역감염 463, 해외유입 16)으로 총 확진자 수는 2만7501명(지역감염 2만6988 해외유입 513)이다.

    먼저 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22명이 확진됐고, 서구 소재 학원, 서구 아동복지센터 관련으로 16명 확진자가 나왔다.

    동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26명이 확진됐고, 남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됐다.

    중구 종교시설 관련으로 3명, 달성군 소재 사업장 2 관련으로 6명, 달성군 소재 요양복지시설 관련으로 3명, 수성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4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7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251명이 확진됐고, 해외유입으로 16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18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