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4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25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89명(지역감염 483, 해외유입 6)으로 총 확진자 수는 2만7990명만(지역감염 2만7471 해외유입 519)이다.

    먼저 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4명이 확진됐고, 서구 소재 학원, 서구 아동복지센터 관련으로 9명이 확진됐다.

    동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13명이 확진됐고, 남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8명이 확진됐고, 달성군 소재 사업장 2 관련으로 9명이 확진됐다.

    이어 서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9명, 동구 소재 보육시설 관련으로 10명, 달서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4명, 수성구 소재 카페 2 관련으로 7명, 북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6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228명이 확진됐고, 해외유입으로 6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54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