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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대구 중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14일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선거에 뛰어들었다.도 후보는 “행동하는 젊은보수 도태우라는 슬로건이 보여주듯 정권교체, 세대교체를 위한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나서겠다. 중·남구의 발전과 미래 지향점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주민들과 함께 여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등록 소감을 전했다.이어 “문재인 정부의 전반적인 국정운영 실패로 우리 국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대한민국 선진화와 문명선도국가로서의 비전정치, 민생과 경험, 현장의 목소리에 바탕한 삶의정치, 공론과 행동하는 정의에 바탕한 소통과 신뢰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보선 승리 자신감을 보였다.그러면서 “세대교체의 참신한 정치인, 주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진정성 있는 정치인,지역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정치인으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는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면서 15일부터 22일간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