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 간편식 전문박람회, 미래 식품산업의 트렌드 한눈에캠핑 제품과 관광정보부터 간편식&웰푸드까지…총 350여 개 업체 800여 부스 규모
  • ▲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언택트 시대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2022 플레이 캠핑 & 트래블 페어’와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2022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동시 개최된다.ⓒEXCO
    ▲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언택트 시대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2022 플레이 캠핑 & 트래블 페어’와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2022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동시 개최된다.ⓒEXCO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언택트 시대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2022 플레이 캠핑 & 트래블 페어’와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2022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가 엑스코에서 열린다.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릴 두 전시회는 총 350여 개 업체에서 800여 부스 규모로 엑스코 동관 4·5·6홀에서 동시 개최된다.

    ‘2022 플레이 캠핑 & 트래블 페어’는 지역 대표 전시전문기관인 마이스산업연구원과 대구관광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2022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는 전시전문기관인 마이스산업연구원과 식품외식분야 전문컨설팅 기관인 미래지역산업개발원이 공동 주관한다.

    2022 플레이 캠핑 & 트래블 페어는 캠핑카, 텐트 등 캠핑과 관련된 모든 제품과 기술들이 전시되며 캠핑 관련 관광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이 홍보부스로 참가하며, 대구시 달성군, 남구 등도 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캠핑지와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캠핑카 제작사인 다온티앤티와 지역 대표 캠핑카 업체인 캠핑타임이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최신 캠핑차량과 캠핑용품을 관람하고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2022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해 식품관련 기관 15개가 참여하며 간편식분야 전문 전시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지역 대표 간편식 제조업체인 영풍, 달구지푸드, 세연식품을 비롯해 대구테크노파크, 경상북도 등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기업 및 제품 홍보활동을 펼친다.

    주최사인 마이스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캠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과 코로나를 이기는 건강식품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어 캠핑 페어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 플레이 캠핑 & 트래블 페어 공동주관사인 대구시 관광협회 김태규 전무는 “레저·여가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지역경제와 식품관련 기업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미래식품산업의 트렌드를 만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관람료는 5000원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사무국인 마이스산업연구원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