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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구미시 갑·을 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은 24일 ”구미갑 구자근·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이 제안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채택한 ‘구미시 5대 공약’과 관련해 환영의사를 표했다.구미시 갑·을 국회의원이 제안한 5대 공약은 ▲KTX 구미역 정차 및 구미역 신공항 노선 신설로 구미역 활성화 추진 ▲구미1산단 배터리서비스 친환경 산단(BASS산단) 전환 추진 ▲신 구미대교 신설추진 ▲드론택시 등 플라잉모빌리티 연구개발단지 추진 ▲백연저감(미세먼지 등) 시범단지로 친환경 구미완성 추진 등이 포함돼 있다.이양호 공동 선대위원장은 “두명 국회의원이 제안한 5대 공약에는 바이어의 구미 접근성과 청년들이 1시간 서울 도착 이라는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약들이 포함돼 있고 4차 산업의 한 축인 IOT ICT를 선도할 수 있다. 저탄소 친환경 지능형 통합 관제시스템 기반인 ‘스마트그린산단’까지 함께 하고 있어 구미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이라며 기대를 표했다.이어 ”대한민국 1호 산업단지인 구미국가산단을 미래형 산단으로 개조하기 위해 전기차의 배터리 재사용을 통한 ‘구미1산단 배터리서비스 친환경 산단 전환’ 추진은 구미 산업을 4차산업을 선도하는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양호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로의 정권창출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전국의 청년들이 구미로 밀려오고, 청년들이 ‘구미에 살아서 내 삶이 행복한 청년’ 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마지막 남은 선거기간 동안 ‘정권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