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오후 울진 산불현장지휘소에서 열린 상황판단회의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산불 진화 대책을 논의 중인 이철우 도지사(오른쪽).ⓒ경북도
    ▲ 5일 오후 울진 산불현장지휘소에서 열린 상황판단회의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산불 진화 대책을 논의 중인 이철우 도지사(오른쪽).ⓒ경북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북쪽 강원 삼척까지 번지면서 경북도가 산불 진화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5일 오후 울진 산불현장지휘소에서 열린 상황판단회의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산불 진화 대책을 논의했다.
  • ▲ 울진 산불 현장을 방문한 전해철 행안부 장관, 박형수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과 진화 대책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는 이철우 도지사(중간).ⓒ경북도
    ▲ 울진 산불 현장을 방문한 전해철 행안부 장관, 박형수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과 진화 대책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는 이철우 도지사(중간).ⓒ경북도
    이 지사는 산림청 공중지휘헬기에서 최병암 산림청장과 함께 산불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울진 원전은 이번 산불과 관련해 자체 방재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화재로부터 어떤 위험도 없으니 주민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 ▲ 산림청 공중지휘헬기에서 최병암 산림청장과 함께 산불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 이철우 도지사(오른쪽).ⓒ경북도
    ▲ 산림청 공중지휘헬기에서 최병암 산림청장과 함께 산불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 이철우 도지사(오른쪽).ⓒ경북도
    한편 경북도는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해 50사단, 포항해병대 등 군부대를 동원하기로 협의했으며, 도청·군청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들도 함께 산불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