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철우 도지사가 지난 4일 아침 안동 풍산읍 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를 실시하고, 투표소 종사자를 격려했다.ⓒ경북도
    ▲ 이철우 도지사가 지난 4일 아침 안동 풍산읍 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를 실시하고, 투표소 종사자를 격려했다.ⓒ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지난 4일 아침 안동 풍산읍 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를 실시하고, 투표소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번 선거는 오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3개 시·군 330개 읍면동 974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19대 대선보다 2만495명(0.91%) 늘어난 227만479명이다.

    경북도는 이번 선거가 매일 20만 명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코로나 선거인 만큼 도민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본격 가동해 투·개표 전 과정을 투명하고 빈틈없이 관리하고, 방역상황을 철저히 점검·지원하는 등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