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관련 역사와 생활 유물개인, 단체 등 유물소장자라면 누구나 연중 상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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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학술연구와 전시 자료를 수집하고,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개인 또는 단체가 소장 중인 유물의 기증을 상시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수집 대상은 6·25전쟁 관련 역사와 생활 유물로 개인, 단체 등 유물소장자라면 누구나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기증이 결정된 유물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소장품으로 등록하고 기념관 도록에도 수록된다.
기증자와 기증유도자에게는 칠곡군수 명의의 감사패를 증정하고 기증자명을 표기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유물의 가치를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운영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