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을살리는선대위 해단식 “새로운 대한민국 함께 나가자”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

국민의힘 경북선대위는 11일 오후 4시 경북도당 강당에서 제20대 대선 해단식을 가졌다.

김관용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윤석열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켜주신 경북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특히 우리 경북은 압도적인 득표율로 국민의힘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 모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도 “시작부터 추운날씨와 코로나로 인해 어느 때 보다 선거운동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이번 승리는 조직과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거대여당을 상대로 이겨낸 기적과 같은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선거에서도 압승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