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사업 통해 ESG 경영 실천 앞장DGB사회공헌재단 지역 사회공헌활동 ‘활발’
  •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대구광역시 북구 소재 그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해철)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아동센터 방역 지원’ 전달식을 열고 직접 소독 과정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DGB금융그룹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대구광역시 북구 소재 그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해철)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아동센터 방역 지원’ 전달식을 열고 직접 소독 과정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아동센터 방역 지원’ 전달식을 열고 직접 소독 과정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단장 이승희)과 대구달서시니어클럽(관장 박진필)은 이날 대구 북구 그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해철)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아동센터 방역 계획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최근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태오 이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걱정이 많을 아동 보호자와 지역복지시설의 시설장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 지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달서시니어클럽과 2012년부터 ‘파랑새시니어행복한일터’라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120여 곳에 장난감 세척·소독 사업을 지원했다.

    지난 2020년부터는 꾸준히 미혼모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의 무료 방역을 통해 지역의 위생·보건 관련 지원과 더불어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