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예비후보, ‘경제와 인구’ 서민경제 활성화에 변화의 바람 약속위기를 기회로 역동적인 안동, 풍요로운 시민의 삶 약속
  • ▲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3월 23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30만 도시 명품 안동건설’ 목표로 인구 늘리고, 경제 살리기 위해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3월 23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30만 도시 명품 안동건설’ 목표로 인구 늘리고, 경제 살리기 위해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30만 도시 명품 안동건설’ 목표로 인구 늘리고, 경제 살리기 위해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갈등과 반목을 넘어 안동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 과제인 지역통합에 선봉장에 설 것을 약속하고 동행을 호소했다.

    권 예비후보는 새 미래 찬란한 ‘30만 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위해 무너진 안동의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고 지키기 위해 안동시장 도전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안동의 실정인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 불균형을 언급하고 경제를 풍요롭게 만들고 사람이 넘치는 안동을 만들 겠다고 역설했다.

    권 예비후보는 공약 수립 5대 원칙을 두고 꼭 필요하고 가능한 분야,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지킬 수 없는 공약 배제,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공약 배제, 안동을 깊이 관찰하고 수립 등을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의 준비된 8대 비전으로 ▲농·생명 바이오산업 중점도시 안동 ▲청년 취·창업 창조·육성도시 안동 ▲생태관광·문화·관광산업 거점도시 안동 ▲전통과 현대예술의 공존도시 안동 등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30만 도시 명품 안동건설’이라는 가치 아래 서민경제 활성화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경제와 인구’라는 투 트랙으로 도·농복합 도시 안동을 시민이 더 행복한 격조 높은 스마트 시티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