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식 선상역사, 광장과 보행육교 동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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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공단은 경부선 김천역에서 남부내륙철도 김천역사 신축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송언석 국회의원, 철도공사 관계자 및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김천 철도의 새 출발을 함께했다.

    1958년 준공된 김천역은 남부내륙철도의 출발역이자 거점 역사로, 5개 노선이 만나는 중심축 역할을 한다. 

    이 같은 교통환경 변화에 따라 김천시는 현대식 선상역사 신축을 추진했다.

    신축하는 김천역사는 광장과 보행육교를 함께 개설해 도시와 역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특히, 김천의 자연 능선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 역사가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해 지역을 상징하는 건축물이 될 것으로 김천시는 기대했다.

    또 신축 역사가 완공되면 하루 이용객이 1만여 명으로 증가하고, 열차 운행도 하루 76회로 늘어나 김천이 영남 내륙 철도교통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철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김천이 대한민국 내륙교통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