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직원 총 12명에게 표창 수여모범·우수·친절 공무원, 우수청원경찰, 우수공무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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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2년 1분기 시정유공 직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시는 포항시 포상 조례에 의거해 매분기마다 시정의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날 수여식에서는 총 1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수상자로는 △모범공무원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이귀란, 여성가족과 오현숙, 환경정책과 정효진 △우수공무원 농업정책과 김민정, 두호동 박성주, 그린웨이추진과 권진경 △친절공무원 북구 복지환경위생과 김동연, 방재정책과 송민경, 북구 건설교통과 홍창배 주무관이 선정됐다.△우수청원경찰 정수과 오한용 △우수공무직 총무새마을과 김영필, 북구 민원토지정보과 김정자 행정사무원이 수상했다.이강덕 시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