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가, 정치인 아닌 동구 미래 앞당길 ‘경제전문가’ 강조다양한 경제 경험, 위기 동구 살릴 인물 강조
  • ▲ 대구 동구청장에 나서는 우성진 예비후보가 4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뉴데일리
    ▲ 대구 동구청장에 나서는 우성진 예비후보가 4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뉴데일리
    대구 동구청장에 나서는 우성진 예비후보가 4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업가로 성공한 우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동구에는 행정가, 정치인이 필요없다며 동구 미래를 앞당길 ‘경제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그는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동구에 필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책상앞에 앉은 행정가입니까? 아닙니다. 선거준비에만 몰두하는 정치가입니까? 아닙니다”며 “10년, 20년 대구 동구 경제 발전을 위해 앞을 내다볼 수 있 경제전문가, 대구 동구 미래를 위해서라면 뚝심있게 밀어붙이는 경영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한순간 놓치지 않았던 소통을 강조하며 “남들이 귀담아듣지 않는 작은 목소리, 지나치기 쉬운 작은 차이가 결국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내겠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바꿔가는 동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 우성진 예비후보는 “진정한 리더십은 위기에 빛난다는 말이 있다. 동구 구민의 삶 전반이 꼼꼼히 살펴 어떤 위기가 닥쳐도 극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위기에 강한 동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뉴데일리
    ▲ 우성진 예비후보는 “진정한 리더십은 위기에 빛난다는 말이 있다. 동구 구민의 삶 전반이 꼼꼼히 살펴 어떤 위기가 닥쳐도 극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위기에 강한 동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뉴데일리
    우성진 예비후보는 변화에 기로에 선 동구에 필요한 사람은 위기에 강한 인물이 적임자라며 “진정한 리더십은 위기에 빛난다는 말이 있다. 동구 구민의 삶 전반이 꼼꼼히 살펴 어떤 위기가 닥쳐도 극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위기에 강한 동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 예비후보는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 등을 지내며 경제전문가로 알려져 있고, 현재 대구바둑협회장, 대구미르치과병원 상임고문, 대구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