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며 동구의 미래 실현 구청장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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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63) 국민의 힘 대구동구청장 예비후보 우성진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하태균 대구시당 부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소식에는 대구 동구을 강대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광범 (주)메가젠임플란트 대표 등 300여명의 내빈들과 구민들이 참석했다.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강대식 국회의원은 “우리 동구를 위해서 동구 구민을 위해서 새로운 첫발을 대딛는 만큼 누구보다 동구를 사랑하고 잘아는 우성진 예비후보가 동구구민을 받들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우성진 예비후보는 인사말에 앞서 큰절을 올리며 “동구의 10년, 20년 후 미래먹거리를 위해 현장과 소통하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펼쳐나갈 수 있는 경영 전문가 구청장이 되겠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일을 하기 위해 발로 뛰며 동구의 미래를 실현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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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K2 대구공항 이전으로 인한 후적지 개발을 포함한 경제 중심의 동구, 제2 대구의료원 유치로 의료 복지 중심 동구, 맛과 멋을 함께 즐기는 식품 관광거점 동구, 4차순환선 개통으로 사통팔달의 신물류 경제거점 동구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동구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우 예비후보는 “차기 동구청장은 새로운 지자체 단체장들과 유기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조를 펼칠 수 있어야 하고, 동구에 꼭 필요한 정책을 적기에 펼칠 수 있도록 공감대도 형성해나가야 한다”며 “동구와 대구 전체를 한데 아우르며 소통과 화합으로 구정을 살피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