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2022년 1월 현풍읍 성하리 459번지일대 2만6898㎡ 부지에 ‘현풍 교통문화파크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최근 밝혔다.총사업비는 140억 원으로 2023년 4월 준공예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속도를 내고 있다.현풍 교통문화파크에는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잔디광장을 비롯해 노을전망대, 깨비가든, 초화원,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주민들에게 소통 및 힐링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공영주차장, 간이시외버스정류장 등이 조성되어 주변 교통 환경과 경관이 크게 개선되고, 현풍 백년도깨비 시장 및 현풍도심으로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김문오 달성군수는 “현풍 교통문화파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상대적으로 낙후된 현풍읍 구도심의 도시기반 여건과 도시환경 개선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