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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포항시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에 2013년부터 10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은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창직을 통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린대는 그동안 지식서비스창업, 기술창업, 일반창업분야에 총 192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창업교육센터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컨설팅 △창업기초 및 전문교육 △창업워크숍 및 마케팅 △기업체 탐방 △창업 간담회 등의 창업프로그램과 창업공간, 창업활동비, 정보공유 등 창업에 겪는 애로사항 해결, 창업전문가들의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오는 20일까지 예비청년창업자 및 1년 이내 창업자를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20명의 청년창업자를 선발한 후, 올해 1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선린대 산학협력단 우영효 단장은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의 자금조달과 투자유치 및 판로 등 종합적인 연계 지원으로 성공 창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