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정책반영과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
  • ▲ 박미경 경북도의원.ⓒ박미경 의원실
    ▲ 박미경 경북도의원.ⓒ박미경 의원실

    경상북도의회 박미경 교육위원장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0일 밝혔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을 중심으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취임준비위원회가 있으며 코로나 대응 TF와 7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박미경 교육위원장은 지난 대통령선거에 국민의힘 문화예술지원본부 정책위원, 경북선거대책위 지방자치본부장, 경북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도왔다.

    박 위원장은 “인수위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에 막중한 무게감을 느끼지만, 성공적인 국정인수를 뒷받침하고 지역 현안의 정책반영과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