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숙자 예비후보, 경북의 새마을 정신 반영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마숙자 예비후보 “미래 핵심 역량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
  • ▲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경북의 새마을 정신을 반영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품성교육의 수도, 경북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마숙자 예비후보 사무소
    ▲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경북의 새마을 정신을 반영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품성교육의 수도, 경북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마숙자 예비후보 사무소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경북의 새마을 정신을 반영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품성교육의 수도, 경북을 만들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미래핵심역량이 주목받아 왔으며, 그중 인성과 관련된 부분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중요시돼 왔다.

    2015년부터 시행된 인성교육진흥법은 인성교육을 의무로 규정한 세계 최초의 법으로, 대한민국헌법에 따른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고, 교육기본법에 따른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국민을 육성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마숙자 예비후보는 “예로부터 경북은 새마을 정신으로 투철한 역사의식과 정신문화가 발달된 인재의 고장이었다”며 “경북의 자랑스러운 정신문화를 계승하여 자유민주주의 우월성과 역사 인식 교육을 강화하고, 전통과 미래의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바른 인성교육은 대한민국을 선도할 경북형 인재를 육성하고, 취·창업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도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선순환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