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에 이어 LINC3.0 사업참여로 경쟁력↑, 취업률↑
  • ▲ 위덕대 항공관광학과 단체 기념 사진.ⓒ위덕대
    ▲ 위덕대 항공관광학과 단체 기념 사진.ⓒ위덕대
    위덕대 항공관광학과(학과장 김순희)가 LINC+(2단계) 사업 참여에 이어 LINC3.0(3단계) 사업에도 참여함으로서 학과 경쟁력을 더욱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위덕대학교는 LINC3.0 선정으로 대학에 6년간 총 130억을 지원받게 됨으로 산업계 및 미래사회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됐다.

    이번 LINC3.0 사업에 참여하는 항공관광학과는 경영학과, 건강스포츠학부와 융합해 ‘해양레저관광융합전공’을 운영하게 됐다.

    23학년도 학생 모집은 ‘항공호텔서비스학과’로 학과명칭개편을 통해 전공 능력을 확대하고 항공사, 호텔 & 리조트, 크루즈, 해양레저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항공관광학과는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이 73.9%(2021년)로 꾸준히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LINC+사업의 트랙운영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육성함으로서 LINC+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물이 LINC3.0사업 참여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순희 학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관광 및 항공시장의 침체기에 LINC3.0 사업을 발판으로 항공사, 호텔 & 리조트, 해양레저 분야의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양성함으로서 학생들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도태가 된다”고 말했다.

    위덕대 항공관광학과는 항공사, 호텔, 리조트 및 크루즈 등 다양한 방면으로 취업을 위한 방안으로 학과 개편과 동시에 전공 능력 강화, 산업체현장실습, 자격증 등 학생의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융합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