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랜드 어린이날 맞이 다양한 이벤트 운영, 2천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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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지난 어린이날 연휴간 진행했던 다양한 행사들이 안전하게 성료됐다고 11일 밝혔다.지난 연휴기간 동안 입장료 할인행사와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마술공연, 룰렛이벤트, 레크레이션 등 운영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과 선물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유교랜드를 방문한 2000여 명의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아울러,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수변공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로봇만들기 체험과 버스킹 공연을 실시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연휴기간 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했다.김성조 사장은 “코로나 엔데믹과 가정의 달 5월을 함께 맞이 하게 돼 특히나 많은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연휴기간 유교랜드를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들이 마술공연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