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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대행 송용) 유아교육과는 지난 13일 믿음관 5층 세미나실에서 유아교육과 3학년 재학생들이 예비 유아교육 전문교사로서의 각오를 다짐하는 제5회 교사 사명 선서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선서식에는 유아교육과 3학년 재학생 18명과 학과교수진이 참석했다.유아교육과 강순희 학과장은 “사랑하는 제자들이 졸업을 앞두고 교사로서 지녀야 할 사명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제자들이 자신의 교사상을 선포할 때 마음에 큰 감동이 됐으며 훌륭한 유아 교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격려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선린대 유아교육과는 △전공심화과정(야간)을 통한 4년제 학사학위 취득 △성인학습자를 위한 주말학습반 운영 △유치원, 어린이집과 산학협력체결 등을 통한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